경기부양책 협상 기대감에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서울경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2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87포인트(0.20%) 상승한 2만9,883.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6.56포인트(0.18%) 오른 3,669,01에 마감한 반면 나스닥은 5.74포인트(0.046%) 내린 1만2,349.37에 거래를 끝냈다.이날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