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PCE에 순응…다우 신기록·S&P500 4개월 연속↑ 마감
(뉴욕=연합뉴스) = 뉴욕증시는 변동성 컸던 8월 마지막 거래일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지표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인플레이션 안정 흐름을 시사하며 9월에 금리 인하 주기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을 강화, 시장이 안정감을 찾고 뛰어올랐다.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8.03포인트(0.55%) 오른 41,563.08에 거래를 마쳤다.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44포인트(1.0...